평범한 8반 「6장 37화 겨울 조개구이」
09.22
영문도 모른 채 유쾌 혹은 불쾌의 감정을 느낀 후
한참이나 지나서야 그 순간을 돌이켜 봤을 때
그 원인을 알게 되는 것조차 위대한 깨달음으로
느껴질 만큼 우리는 나와 타인의 감정에 서툴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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